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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합의하에 외도를 유지하는 관계

부부 합의하에 외도를 유지하는 관계실제 사연과 변호사님의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절대 불법카피를 금합니다. 심리적 법적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익명처리하고 내용을 조금 수정하였음을 밝힙니다. 세밀한 법적인 내용은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저와 아내는 동갑니다. 60대 초반으로 은퇴 후 취미 생활을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5년 전에 퇴직하고 주식으로 30억이 넘는 돈을 벌어서 지금은 50억대의 부를 가지고 있어서 노후 걱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가 다니는 기타 학원에서 50대 중반의 여성분과 만나 잠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남편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 사실을 아내가 알게 되었고, 그 일로 심각하게 서로 이야기를 한 적.. 중년의인생 2025. 2. 21.

젊은 아내가 바람을 피는 것 같아요.

50대 후반 아내의 심리 변화와 관계 회복을 위한 조언저는 7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나이가 드니 몸이 그리 좋지 않네요. 저의 아내는 50대 후반으로 저와 12살 차이가 납니다. 수년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작년부터 아내가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바람을 피는 것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뭐라 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몸이 불편하고 아내가 없으면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50대 때 외도를 해서 아내 속을 많이 썩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아내는 나도 당신처럼 마음껏 살고 싶다면서 싸운 적도 있습니다. 벌써 14년 정도가 지났는데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납니다. 답답합니다. 50대 후반의 여성은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이고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조언해 주.. 중년의인생 2025. 2. 21.

60대 사별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언해 주세요.

배우자를 떠나보낸 후, 새로운 삶을 위한 조언6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노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작년 남편이 질병으로 먼저 갔고, 홀로 남았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해 놓은 것이 있어서 돈을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제가 벌지 않으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도 됩니다. 혼자 사는 것이 너무나 외롭고 우울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는 것도 두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방면으로 조언해 주십시오. 경제적인면, 건강 관리, 애정 관계등을 깊지 않지만 고루고루 알고 싶습니다.  60대 초반이면 아직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나이이지만,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후의 삶은 감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많은 변화가 따릅니다. 배.. 중년의인생 2025. 2. 21.

[연애 상담] 감정이 없는데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

감정이 없는데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저보다 두 살 많은 여성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그분은 30대 초반입니다. 직급은 거의 비슷하지만 저보다 선배라고 선배님이라 부릅니다. 아직 대리구요. 저는 별로 그 분을 좋아하는 감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항상 저에게 남동생 같다며 친하개 대해주고, 가끔 퇴근하고 둘이서 술도 마시곤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거나 이성으로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 분도 저를 남성으로 대하거나 좋아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갈수록 그 누님 곁에 가면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감정과 상관 없이 말이죠.  왜이러는 걸까요? 별다른 감정이 없는데도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하나요? 생리학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가능.. 연애상담 2025. 2. 21.

[연애 상담] 친하지 않은 여사친이 갑자기 술을 마시자고 합니다.

갑자기 연락해 술을 마시자고 한 여사친의 심리수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외모도 그런대로 괜찮고 내성적인 성향입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고 친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끔 다른 친구와 만나 술을 마시거나 커피나 마시는 정도이고 거의 개인 카톡이나 전화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저에게 전화가 와서 저녁에 만나자고 합니다. 워낙 내성적인 여자라 말도 잘 섞지 않는데 갑자기 저에게 연락을 한 것도 놀랬지만, 1년 정도 사귄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면 저와 술을 마시면서 울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취해 있는 여사친을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여사친은 가족들과 같이 살거든요. 그런데 친하지도 않는 저에게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했을까요? 저에게 좋은 마음이.. 연애상담 2025. 2. 21.

[연애 상담] 직장 후배 여성이 주말에 술자리를?

연하 여성 직원의 갑작스러운 술자리 제안 직장에서 연하 직원 여성이 있는데, 썸타는 관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엄청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아직까지 사적인 대화나 회사 밖에서는 만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갑자기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고 자기는 시간이 많은데 혹시 시간되면 같이 술을 마시고 말합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갑자기 물어봐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그녀를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고, 그녀도 저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표시도 내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훅 들어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를 만나 시간을 때우려는 것일까요? 정말 저를 알아보고 싶어서 일부러 시간을 갖자고 하는 걸까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는 연하 여성 직원이 갑자기 주.. 연애상담 2025. 2. 21.

[연애 상담] 친한 여성 직원이 저에게 갑자기 짜증을 냅니다.

직장에서 친한 연하 여성 직원이 짜증을 낸 이유친하게 지내는 여성 직원이 짜증을 냅니다.직장에서 연하 직원 여성이 있는데, 썸타는 관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엄청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여성 직원분과 대화를하고 있는데 그 여성분이 점심시간에 저와 같이 앉아서 마주 앉아 밥을 먹는데, 은근히 짱을 내서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서로 조심하는 태도였는데그날은 유난히 드러내고 짜증을 내서 저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문득 '저 여자가 나를 좋아한?' '시기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 직원분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여성은 남성을 사랑할 때 어떤 식으로 반응하나요?  직장에서 특별히 썸을 타는 관계는 아니지만,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연하 여성 직원이 갑자기 짜증을 낸다면 그 심리적 배경.. 연애상담 2025. 2. 21.

여성 직원이 나를 좋아한다면 보이는 행동

직장에서 연하 여성 직원이 나를 좋아한다면 보이는 행동[연애상담] 직장에서 연하 직원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가끔 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하고, 커피도 하는데, 그냥 편하게 대합니다. 직장에서 나를 좋아한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아니면 그냥 회사라서 편하게 대하는 걸까요? 그녀의 속내가 궁금합니다. 그녀의 어떤 행동이나 표시를 통해서 그녀가 저에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을까요? [답변]직장에서 연하 여성 직원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직장 동료로서 편하게 대하는 것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사내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고, 가끔 커피도 마시지만 그녀의 태도가 특별히 다정하거나 적극적이지 않다면 판단이 더 어려울 수.. 연애상담 2025. 2. 21.

전남편을 만나도 되나요?

전남편 만나도 죄가 되나요? [중년연애상담]5년 전에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을 했습니다. 남편의 외도를 하면서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몇 개월 전에 거리에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연락처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렇게 가끔 카톡을 하다 한 달 전에 결국 만나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그날 밤 전 남편과 함께 모텔에서 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잠자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혼자 살고 있다 하더라고요. 저는 재혼을 했지만 둘 사이에 아이는 없습니다. 문득 지금의 남편에게 죄를 짓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전 남편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가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 내용은 실제 사연을 각색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중년의인생 2025. 2. 16.

[중년인생] 전남편과 술을 마셨습니다.

전 남편과 데이트 괜찮을까요?[중년상담]  전남편가의 데이트 괜찮을까?2년 전에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했지만 크게 다투거나 불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더 이상 남편에게 정이 다 떨어져 이혼을 요구했고, 남편도 사과하면서도 이혼을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몇 개월 전에 거리에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술도 마시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날밤 남편과 함께 모텔에서 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다시 합하자고 했지만 저는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잠자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로 아직 재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이 상황이 혼란스럽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계신 것 같네요.. 중년의인생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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