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영철1 [북토크] 그곳에 마산이 있었다 / 남재우 김영철 / 글을읽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오타든 비문이든, 사실이든 생각이든 쓰인 들에 대해 독자들은 자신 나름대로 비판할 권리를 획득한다. 그래서 조용히 사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이다. 모든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 칭송과 비판을 받는 일을 감내해야 한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다룬 내용을 다룬 책들은 더더욱 그렇다. 남재우, 김영철 공저로 쓰인 는 대부분 김영철이 쓴 것이고 남재우는 감수 또는 자료 수집에 대한 정리만 한 것이다. 아니 그냥 이름만 올려 줬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 책은 마산을 대표하는 책이 되었다. 인터넷에서 이 책을 검색하면 몇 곳이 나오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서평이 없다. 필자도 이 책을 굳이 서평 할 생각은 없다. 요즘은 한 편의 책을 읽.. BookTalk 2022. 12. 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