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부상담1 [부부상담] 남편과 말이 통하지 않고 벽처럼 느껴져요. [질문] 남편과 대화하면 벽에 말하는 것 같아요.50대 중반입니다.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벌써 부부로 산지 2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결혼 초반에는 별로 그러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남편과 대화를 하면 벽을 보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위의 질문만으로는 상담자의 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을 전혀알 수 없습니다. 많은 상담을 진행해 오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는 남편이 아닌 아내인 상담자의 문제가 더 심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근차근 풀어가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문제를 남편에게서 찾지 말고 본인에게서 찾도록 노력하시고, 남편에게 정말 문제가 있다면 겉이 아닌 남편의 속 마음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중년의인생 2024. 10. 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