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30대 여성의 특징

결혼하면 안 되는 여자

30대가 되었다는 말은 결혼 적령기가 되었다는 말이다. 결혼할 때가 되었음에도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그런 여자와는 결혼하면 안 된다. 물론 남자도 동일하다. 그렇다면 왜 30대가 된 여자가 결혼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결혼하면 안되는 가를 생각해보 보자.

돈이 없는 여자

물론 여기서 돈이 없다는 말은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저축하지 않는 여자를 뜻한다. 갑자가 가장이 사업에 힘들어지거나 아파서 모아둔 돈을 써 버린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저축하지 않고 버는 족족 써버리는 여자와 결혼하면 안된다. 왜일까?

그 답은 너무나 명백하다. 먼저는 결혼을 할 준비를 전혀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돌려 말하면 돈을 다른 곳에 소비하며 즐기며 살았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학 졸업이 직장에 다닌다. 그럼 최소 200에서 300만 원을 벌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소비를 해도 한 달에 50만 원 이상은 저축할 수가 있다. 많을 때는 100만 정도도 할 수 있다. 그럼 100만 원씩 계산하면 일년이면 1200만 원이고 3년이면 2600만원이다. 5년이면 6천 만 원이 넘는다. 절반을 모아도 3000만 원이다.

소비는 습관이다.

돈을 모으지 않으면 무엇을 했을까? 뻔하지 않는가? 여행하고, 카페 다니고, 명품백 사고, 호캉스 하면서 지낸 것이다. 문제는 단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는 놈이 잘노는 법이다. 예전에는 젊었을 때 놀아야지 언제 노야 그런다. 그건 젊었을 때 놀아보지 못한 부모가 한 말이다. 하지만 20대 때 잘 논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잘 논다. 일을 하고 돈을 모아야 할 때 놀러 다닌다.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된다. 결론은 이거다. 소비는 습관이다.

소비가 습관이 된 여성을 만나 결혼하면 어떻게 될까? 소비를 좋아하니 당연히 직장에 다니지 않을거고,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 돈은 당연히 남자에게서 얻을 것이다. 그러면 남자는 죽어라 일을 하고 여자는 결혼을 해서 카페에 가고, 친구들과 모여 호캉스를 다닐 것이다. 남편만 죽어나는 것이다.

자기 객관화가 안 되어 있다.

연애에서 자기 객관화는 대부분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20대의 조건을 따지려 드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사는 달리 생각해 보자. 자기 객관화를 여성이 대우만 받으려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함께 가정을 꾸려 나가야함에도 모든 책임이 마치 남성에게만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큰 오류인 것이다. 예전에는 남편이 혼자 벌어도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한달에 최소한 세후 400 이상을 벌어야 하는데 그것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성들은 마치 자신들은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음은 어느 연애 사이트에서 조사한 결혼해선 안 되는 30대 여성의 특징이다. 

1.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

결혼 생활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은 필수적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연애 중에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태도를 자주 보인다면, 이는 결혼 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경제적 무책임

결혼은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포함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지속적으로 과도한 소비를 하거나 재정 관리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는 결혼 후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감정적 불안정성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거나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자주 겪는 경우, 이는 결혼 생활에서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감정 조절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타인과의 비교

상대방이 항상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자존감이나 관계의 불만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장기적인 결혼 생활에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의사소통 문제

건강한 관계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기반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문제를 피하거나 비판적으로만 대처한다면, 결혼 생활에서 심각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가치관의 차이

종교, 자녀 계획, 직업관, 경제적 목표 등 중요한 가치관에서 큰 차이가 있다면, 결혼 생활에서의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무시하고 결혼한다면, 후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결혼에 적합하지 않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장기적인 약속이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과 대화를 통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자 어떤가? 한국의 30대 여성이 얼마나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지 않는가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 아닐까 한다.